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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풍력발전 연계 전기에너지저장장치 설비 교육
신재생 에너지 안전대책 마련으로 도민의 안전 책임
작성 : 2022년 08월 02일(화) 12:53 가+가-

[지난달 28일 경주 풍력발전단지에서 청정에너지(풍력) 연계 전기에너지저장장치 설비 교육. 사진=경북소방 제공]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7월28일 경주에 위치한 경주풍력발전에서 지역 21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21명을 대상으로 화재대응방안 마련과 화재조사능력향상을 위한 풍력발전 연계 전기에너지저장장치(ESS)시설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통계자료(2020년)에 따르면 관련 업체수가 8만1907개, 종사자는 11만8508명으로 국내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규모 제조업체도 다수 진입하는 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풍력발전기는 도내 623기가 있고 연계된 전기에너지저장장치(ESS)는 139개소가 있다.

하지만, 화재 시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서 발생해 119신고도 늦고, 진압하는 방법도 제한되는 등 화재대응 및 예방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2017~2021) 총 5건의 전기에너지저장장치(ESS)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 1월17일에는 군위의 전기에너지저장장치(ESS)시설에서 배터리 열폭주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영팔 도 소방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으로 환경을 보전할 수 있으며 지역 경제성장에도 도움이 되지만, 그만큼 화재발생을 대비한 안전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대응역량 강화와 원인분석능력 강화를 통한 예방대책 환류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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