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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한반도섬 내에 무궁화동산 조성
무궁화 200여본, 초화류 4천여본, 지피식물 등 식재
포토존, 무궁화 조형물 벤치 등 편의시설도 설치
작성 : 2022년 06월 23일(목) 10:50 가+가-

[한반도섬 내에 조성한 무궁화동산. 사진=양구군 제공]

[한국타임즈 양구=최영호 기자] 강원 양구군이 한반도섬 내에 조성한 무궁화동산이 지난 17일 준공돼 방문객들에게 선을 보였다.

양구군에 따르면 무궁화동산의 면적은 5천㎡로, 한반도섬 내에서 함경북도의 위치에 조성됐다.

무궁화동산 내에는 백단심과 청단심, 홍단심 등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200여 본과 구절초, 금낭화, 맥문동 등 4천여 본의 초화류, 지피식물 등이 식재됐다.

또 포토 존 1개소가 설치됐고, 수목 표찰과 무궁화 조형물 벤치 등 편의시설도 들어섰다.

우리나라 끛(국화,國花)인 무궁화를 심어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된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이 공모한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산림청의 심사에서 양구군은 무궁화 명소로의 가능성, 접근성, 사후관리 편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후 양구군은 국비 5천만원과 지방비 5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2월 실시설계를 마쳤고, 지난 5월2일 착공한지 한 달여 만인 지난 17일 완공했다.

박용근 군 생태산림과장은 "한반도섬 내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파로호 주변의 짚라인, 인문학박물관, 선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꽃섬 등과 함께 새로운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반도섬이 무궁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무궁화 수형 조정과 병해충 방제, 제초·시비 등에 심혈을 기울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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