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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자연재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적극 권장
태풍, 홍수 등 피해 복구 비용 가입보험료 70~91% 지원
재해 발생 중 가입 보상 불가…"여름철 전 미리미리 가입하세요"
작성 : 2024년 05월 10일(금) 10:58 가+가-

[춘천시청 전경]

[한국타임즈 춘천=김용수 기자] 강원 춘천시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복구비용을 지원하는 보험으로, 시는 가입보험료의 70~91%를 지원하고 있다.

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 소유자·세입자(일반·공동),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공장이다.

가입 대상자가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자연재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복구비를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장기계약도 체결할 수 있다.

재해 이력이 있거나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에 실거주 중인 저소득층은 최대 100%까지 지원 받을수 있다.

전년 풍수해 손해율 반영으로 주택 정액(20.4%), 실손보상(10.7%), 온실 정액보상(14.4%), 소상공인 실손보상(5.3%) 보험료율 및 보험료가 변경됐다.

풍수해보험은 7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영규 시 재난안전담당관은 "풍수해보험은 재해 발생 중 가입할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은 받을 수 없어 미리 가입하는 게 좋다."며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많은 시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 재난안전담당관(033-250-3724)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023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신규 가입은 3,974건이다.
한국타임즈 김용수 기자

tjqjswndx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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