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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 추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3일까지 신청 접수
작성 : 2024년 04월 24일(수) 22:51 가+가-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항공 방제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한국타임즈 김해=윤경숙 기자] 경남 김해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고 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벼 병해충 방제사업은 농업인의 신청에 따라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항공 방제 대행료 지원과 병해충 약제 공급 등 2가지 방식으로 7~8월에 실시하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접수한다.

지난해 여름철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으로 방제사업 확대를 요구하는 농업인의 의견이 많았던 만큼 올해는 전년도 보다 5억1,000만원을 증액한 11억8,000만원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으로 노동력과 방제 비용을 절감하고 이상 기후로 인해 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방제로 농업인이 고품질 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해 6억7,000만원의 예산으로 2,283ha 농지의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했다.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

baram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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