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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시인 성재경, 신독립군들과 순국영웅 추모 순회공연 실시
안중근편 및 노벨문학상 염원
작성 : 2024년 03월 18일(월) 19:01 가+가-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안중근 의사의 피눈물이 먹구름 되고, 고통의 신음소리와 태극의 함성이 우뢰돼 쏟아지던 어느 날.

정확히 1910년 3월 26일 의사는 사랑하는 조국과 민족의 품을 떠나 홀연히 역사 속으로 스러졌다.

2024년 3월 16일(토 14:00~16:00) 의사의 114주기 추모일을 10일 앞두고, 서울의 발전상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남산!

의사는 지금 서울의 발전상이 조국의 발전상이란 것을 보고 계실까?

겨레시인 성재경과 노벨문학상을 위해 창설한 신독립군 약 30여 명은 의사 동상 앞에 도열했다.

그리고 님을 기리는 자작시를 통한 민족의 슬픈 역사를 읽어 내려갔다.

이 날은 님을 기리는 의미도 크지만 신독립군이 시인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염원하며, 발을 내딛는 첫 걸음의 뜻도 담겨있다.

행사는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성한솔 진행자는 "오늘의 뜻 깊은 사연들이 신독립군을 키우는 밑거름 되어 노벨문학상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식순에 따라 사회를 이어갔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4절까지), 안중근 의사 및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영웅들과 독립투사에 대한 묵념, 그리고 윤만순 사무총장의 신독립군 및 내빈소개가 있었고, 이어 성재경 시인의 인사말, 안중근 의사 약력소개, 김응배 중부사령관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또한 김상희, 조미선의 만세삼창은 남산에 메아리 되어 서울 시내를 뒤흔들었다.

낭송시는 겨레시인 성재경의 작시이며 독립투사 및 순국영웅의 참 뜻을 찬양한 시로써, 이날 시낭송 행사는 남산 공원을 산책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선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시낭송가들과 낭송한 시는 아래와 같다.(존칭은 생략한다)

김상희, 조미선 :(교송) '눈물도 길이', '향수' 등 퍼포먼스는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김정희 : '단지동맹가', 김석인 : '단추를 풀다', 박봉은 : '숨겨둔 총탄', 장복희 : '님의 동상', 하덕현 : '못다 쓴 편지', 박은경 : '숨', 이순 : '태극기 안 동네', 박미희 : '독립 삼남매', '이름의 시작', 김응배 : '조립공원문답', 양승래 : '불씨' 순으로 이어졌다.

성재경. 서효륜 : '솟아라 뭇별' 선창으로 신독립군 전체 합송은 광장을 뒤흔들어 놓았다.

특별출연으로 임채원의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성다윗·이솔로몬·성샛별·성나라의 '싫어 좋아' 노래는 더욱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특히, 정수민의 웅변 '당당하게'는 이제 갓 초등학교를 입학한 어린이로 기성세대들의 심금을 울리는 각별한 순간이었다.

또한 특별 초청가수 청임은 이순신 노래로 신독립군에게 불굴의 의지를 심어 주기도 했다. 가수 청임은 신독립군에 참여 하기로 약속 했으며, 독립투사, 순국영웅들을 찬양하는 노래를 작사 작곡은 물론 직접 부르는 명망 높은 가수임이 입증됐다.

겨레시인 성재경은 폐회사에서 사진 및 동영상 제작에 정용운, 장석숭, 음향에 이정욱 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노벨문학상을 위한 신독립군들의 순국영웅 추모 순회공연 안중근 의사편을 무사히 마치게 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의 의미를 부여했다.

'잘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는 말이 있듯이 시인 성재경의 신독립군 행군이 순조로움으로 보아 노벨문학상이란 고지도 머지 않았다고 생각해 본다.

겨레시인 성재경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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