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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베트남서 사랑나눔 의료봉사
응에안성 주민 1200명에게 1900여건 진료
국제로터리 3710지구, 자전거·한복·축구공 등 전달로 한국문화 알려
작성 : 2023년 05월 05일(금) 22:00 가+가-

[전남대 사랑나눔의료봉사단이 베트남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 전남대학교병원 사랑나눔의료봉사단이 지난 달 26일부터 3일간 베트남 응에안성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남대병원과 국제로터리 3710지구 초아의 봉사단이 함께 주관한 이번 의료봉사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의료환경이 열악한 베트남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안영근 병원장, 김유일 사랑나눔의료봉사단장과 정형외과·이비인후과·순환기내과·호흡기내과·피부과·구강악안면외과 등 6개의 진료과에서 의사 9명과 간호사·약사·치위생사·행정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의료봉사는 베트남 응에안성 몬선읍 보건소에서 3일간 12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1900여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또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의료활동 지원은 물론 현지 학교를 방문해 자전거 300대와 한복,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전달하는 등 한국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또 전남대병원은 봉사활동 기간 동안 베트남 빈의과대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의학정보 및 교육의 교류를 통한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영근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여건이 좋지 않은 현지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대병원은 의료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

ent22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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