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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
향후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약 150억원 확보
작성 : 2021년 09월 03일(금) 10:37 가+가-

[목포대학교 전경. 사진=목포대 제공]

[한국타임즈 목포=박종일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역량과 부정·비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됐다.

이에 따라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목포대는 향후 3년간(‘22.~’24.) 교육부로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비(총액 150억원 내외)를 지원받게 된다. 일반재정지원은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대학이 폭넓게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어 대학 재정 운영 자율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특수목적사업 신청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지원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

목포대 박민서 총장은 "지난 2018년(2주기)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이어 2021년(3주기)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인재 양성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전체 모집인원의 83%인 1,40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목포대는 우수 신입생 유치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목포대 관계자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위한 지표 분석관리부터 보고서 집필까지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TF팀을 구성하는 등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진행했다"라며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기본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향후 지속가능성, 발전 가능성 등을 적절하게 입증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목포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18.~’22.) 218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19.~’21.) 135억원, LINC+육성사업(‘19.~’21.) 102억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0.~’21.) 210억원,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16.~’21.) 327억원 등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 선정, 전 노선(광주, 영암, 나주 등) 무료 통학버스 운영, 원스톱 학생지원 서비스 통합시스템 구축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두드러진 성과와 과감한 투자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임즈 박종일 기자

hktimes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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