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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야간 취약시간 기관고장 선박 구조
상선항로대 표류 2차 사고 예방
작성 : 2016년 01월 29일(금) 11:27 가+가-
[한국타임즈 태안=박성철 기자]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도기범)는 29일 태안군 근흥면 소재 신진항 북서방 10마일(약 20km)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인 선박을 무사히 구조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경 인천시 소재 울도항에서 출항한 C호(9.77톤, 연안자망, 승선원 8명)는 조업을 끝낸 뒤 입항하기 위해 이동 중 신진항 북서방 10마일 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자 오후 10시 33분 경 태안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태안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을 급파하고, 태안어업정보통신국과 대산 VTS에 안전항해 계도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후 11시 2분 경 현장에 도착한 313함은 선박의 상태를 확인하고 선원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며 고속 단정을 하강했다.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관 2명이 C호에 편승하는 한편 선원 4명을 경비함정으로 이송했였다. 313함이 가의도 인근 해역까지 예인을 한 뒤 P-111정이 신진항까지 선원 4명과 함께 무사히 예인해 오전 2시 45분 경 안전 입항 조치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시간이 조금 소요됐지만 무사히 입항해서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한국타임즈 박성철 기자

hktimes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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