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임즈 영광=김명강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30일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센터에 전달했다.

한빛본부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헌혈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헌혈증을 모아 필요한 곳에 기증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재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