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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
어쿠스틱기타, 마술, 저글링 등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작성 : 2023년 03월 31일(금) 16:30 가+가-

[‘기차마을 봄보로봄봄’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곡성군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4월1일부터 5월14일까지 7주간 주말 관광객에게 피크닉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

섬진강기차마을은 매달 색다른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이번 4월에는 '기차마을 봄보로봄봄'을 주제로 봄꽃 구경에 나서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4월의 대표적인 달달이벤트로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 관광객들은 중앙광장 앞 행사부스에서 입장권을 제시하고 신분증이나 소정의 보증금을 맡기면 무료로 피크닉세트를 대여할 수 있다.

세트당 이용 시간은 총 2시간이고 사용 후에는 대여한 장소로 반납하면 된다. 피크닉세트는 방수 매트, 라탄바구니, 접이식 미니테이블, 튤립 조화 꽃다발로 구성돼 있다. 하루에 50세트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여서비스는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대여는 15시30분까지 가능하다.

관광객들은 피크닉세트를 가지고 섬진강기차마을 곳곳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앙광장에 거대한 그늘막이 설치되고 인조잔디가 깔려 햇살을 피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갖춰졌다.

피크닉세트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아기자기한 피크닉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중앙광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SNS와 연계한 온라인 추첨이벤트도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기차마을 곳곳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섬진강기차마을 공식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은 직접 찍어 올린 사진으로 만든 포토카드와 섬진강기차마을 기념품세트를 선물로 받게 된다.

음악, 볼거리로 풍성한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매주 주말 13시, 15시마다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운영되며 기타반주와 함께하는 음악부터 저글링, 마술 등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군 관계자는 "지금 섬진강기차마을에는 팬지와 벚꽃이 한창 피어있다."며 "4월에는 루피너스, 델피니움, 샤스타데이지를 감상할 수 있고, 5월에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봄 피크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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