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월 12일 광산구 우산동, 운남동, 월곡동 일대 버스승강장, 공영주차장, 동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광산구 관내 저소득층이 밀집한 우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써 평소 주민들의 자활지원 외에도 지역사회의 생활안전 및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민들의 복지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