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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환경운동연합, 독일 최대 환경단체 '분트' 사무총장 초청 간담회 가져
독일의 생생한 현지 상황과 환경단체의 역할과 참여 공유
작성 : 2018년 10월 24일(수) 19:15 가+가-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지난 23일 광양환경운동연합은(상임의장 백성호) 독일 최대의 환경단체인 '분트'(BUND) 베를린사무소 틸만 호이저(Tilmann Heuser) 사무총장을 초청해 '독일의 에너지 전환 동향과 시민사회의 참여와 역할'에 대한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양환경운동연합 임원과 순천·보성·고흥환경운동연합 임원 등이 참석해 광양환경련 사무실에서 질의와 응답의 형태로 진행됐다.

백성호 광양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은 "독일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취지로 재생에너지 확대, 탈원전 정책을 획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제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고, 에너지 전환 과정의 독일의 생생한 현지 상황과 그 간 환경단체의 역할과 참여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공유함으로써 향후 지역사회 에너지전환 활동에 참고 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며 간담회 추진 배경을 밝혔다.

틸만 호이저 사무총장은 "독일 베를린의 도시녹지 보호와 확충방안, '친환경' 계획 및 전략 실현 등 성과와 함께 여전히 도시가 안고 있는 개발과 갈등, 이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는 과정 등을 광양환경운동연합과 공유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관·기업이 함께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정책 발굴에 환경운동연합이 앞장 서줄 것을 바랬다.

틸만 호이저 사무총장은 지난 19일 광주환경련에서 개최한 '생물다양성과 도시 미래' 토론회에 참석해 '생태환경복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주제로 발표를 했고, 23일 광양을 방문해 재생에너지 설치 예정부지 및 환경자원화단지를 현장 모니터링 했다.

이후 24일에는 창원으로 이동 지역현안을 공유하고, 26일 오후 7시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에서 준비한 '생태환경복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간담회를 갖는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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