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순천환경운동연합, 감사원 출렁다리공사 공익감사 실시 환영
"감사원은 철저한 조사로 강한 책임을 물어야"
작성 : 2018년 07월 18일(수) 11:35 가+가-
[한국타임즈 순천=권차열 기자] 감사원이 지난 3월7일 순천환경운동연합에서 청구한 '순천시 봉화산 출렁다리 설치공사 위법성과 예산낭비 감사'(2018-공익-31)를 받아들여 순천시에 대한 공익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감사청구 조사국 4과 관계자들이 7월16~20일 5일간 순천시청을 방문해 실지감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순천환경운동연합은 이번 감사원의 공익감사 결정을 환영하며, 아울러 시의 출렁다리 설치공사와 관련한 행정과정의 위법성과 특혜성 예산에 대해 감사원에 철저한 조사로 강한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다.

2016년, 2017년 출렁다리 설치공사 반대활동을 펼쳐온 순천환경운동연합은 "이 사업은 반생태적이고 도심경관을 해치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사업이므로 반드시 취소되어야 한다"고 순천시에 강력 촉구했다.

한편, 봉화산 출렁다리는 순천시가 사업비 약 30억원(발주된 25억원+철쭉동산 등 부대공사 5억원) 이상을 들여 완만한 둘레길의 일부 구간인 조곡동 철도관사와 금호타운 뒤편에 스릴과 모험을 위한 체험과 전망을 위해 길이 184m, 높이 37m, 너비 1.5m 규모로 만들겠다는 공사이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사회

경제

기사 목록

살림단상 기자수첩 칼럼/기고 집중인터뷰
특집/이슈 NGO소식 캠퍼스소식 법조소식
한국타임즈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