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임즐 김현숙 기자] '야곱의 우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곱의 우물'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 두 명이 수중동굴에 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깊이를 알 수 없는 사진 속 수중동굴은 신기하면서도 보는이들에게 오싹함을 느끼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촬영 각도 때문에 위험하게 보일 뿐 실제로는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텍사스힐 카운티에 있는 관광지로 텍사스에서 가장 긴 수중 동굴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엔 정말 신기한 곳이 많은 듯",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린다",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 공포의 다이빙"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