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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타 시·도 전입생 고등학교 전·입학 배정 방식 변경한다
고입 배정 방식과 동일, 기존 거주지 중심 → 5개교 전산 추첨 방식
오는 7월1일 적용, 배정의 형평성 확보
작성 : 2023년 05월 22일(월) 21:57 가+가-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배정의 공정성 및 형평성 확보를 위해 타 시·도 전입생의 고등학교 전·입학 배정 방식을 오는 7월1일자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타 시·도에서 광주로 전입할 시 거주지에서 근거리 학교로 고교 배정해 왔다. 이는 광주의 신입생 고교 배정 방식과 달라서 형평성 문제와 광산구 지역 과밀학교에 전입생이 집중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등 고등학교 전입생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정을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 고교 신입생 배정 방식과 같은 전산 추첨 방식을 전·입학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결정된 타 시·도 전입생 배정 방식의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입생 거주지의 최근 거리 중학교를 기준으로 배정 가능 고교 중에서 5개교를 선택해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배정한다.

둘째, 과밀학급을 운영하는 고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해당 학년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 대비 5명 이상 초과한 학교에는 배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박철영 과장은 "신입생 고교 배정 방식과 달리 운영해 온 전·입학 배정방식은 형평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며 "이번 전·입학 배정 방식 변경으로 시교육청은 앞으로 고교 배정에 형평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해 고교의 교육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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