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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광양시·서강기업, 물류창고 화재방지 협약 체결
작성 : 2023년 02월 02일(목) 08:46 가+가-

[광양소방서·광양시청·서강기업은 물류창고 화재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양소방서 제공]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광양소방서는 1일 물류창고 화재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인화 시장, 김성택 서강기업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현장(사업주·지자체·소방서)에서의 화재 안전관리 협력을 통해 반복되는 물류창고 화재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자"며, "서강기업(주)과 광양소방서, 그리고 우리 시에서도 법령 등에 규정된 화재안전과 관련된 의무를 수행하는 데 상호간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최근 5년 동안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등 전국 물류시설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해 47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복되는 물류창고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내 27개소 물류창고에 대하여도 화재 안전 문화개선 및 인프라 확충 등 물류창고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해 화재방지 및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물류창고 업무협약(MOU)는 지난해 5월23일 이천물류창고 대형화재 관련 제23회 국무회의를 통해 최근 물류창고 건축·사용 과정에서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 발화원인을 정확 진단해서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와 관련된 것이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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