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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선 재단,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 위한 성금 지원
작성 : 2022년 11월 25일(금) 09:10 가+가-

[광주고려인마을은 양원선 재단의 성금을 통해 광주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들의 소개시간을 가졌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광주고려인마을은 양원선 재단(이사장 양원선)이 우크라이나 탈출 고려인들의 국내 귀환을 위한 항공권과 정착을 위한 성금 1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양원선 재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난민으로 전락한 고려인들이 항공권이 없어 애태운다는 소식을 접한 후 광주고려인마을이 진행하고 있는 고려인들의 국내 입국과 정착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보내왔다.

고려인마을은 우크라 탈출 전쟁난민들의 항공권과 생활비, 의료지원, 주거지원 등을 통해 광주에 도착한 고려인들의 삶을 위로하고 조기 정착을 지원했다.

현재 고려인마을이 댜양한 후원기관의 성금을 기반으로 항공권을 지원해 국내 입국한 우크라 전쟁난민은 823명이다. 이 중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은 650여명에 달하고 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전쟁난민으로 전락한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들의 귀환은 물론 안정된 정착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보내 주신 양원선 재단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원선 재단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며, 한인디아스포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콩에 기반을 두고 2020년에 설립된 가족재단이다.

이후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더 나은 삶의 질에 기여하고자, 홍콩, 한국, 미국 등지에서 예술, 문화, 교육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sctm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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