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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10지구 초아의 봉사단,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쉼터' 공사 지원
작성 : 2022년 08월 04일(목) 09:12 가+가-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초아의 봉사단이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쉼터 공사를 지원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국제로타리 3710지구(총재 손재윤) 초아의 봉사단(단장 강상구)이 우크라를 탈출한 후 국내 입국, 광주에 안착한 고려인동포를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힘을 보탰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일간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초아의 봉사단과 8지역 클럽(장성RC, 송정RC, 광산RC, 어등RC, 서광산RC, 장미RC, 전원RC)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실내 인테리어공사는 물론 벽지와 천장 마감, 내부단열, 실내와 외부 청소 등을 실시해 쾌적한 쉼터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심행 동진산업개발 대표와 외부 인사인 채창원, 김광일, 이종현 씨 등이 재능기부로 직접 현장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 강운 손재윤 현 총재와 태송 김윤세 전 총재, 그리고 달공 강상구 초아의 봉사단장, 8지역 김동작 지역대표, 여탁 김옥중 봉사위원장 등이 단원들과 힘을 보탰다.

고려인마을은 신설된 보금자리를 우크라를 탈출한 후 광주로 이주하는 고려인동포들의 임시 쉼터는 물론 노약자의 요양소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국내 연고가 없는 고려인동포 입국이 늘어나고 있어 수용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마침 이 소식을 접한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초아의 봉사단이 힘을 모아 쉼터 공사에 참여함으로써 광주를 찾는 전쟁난민 고려인동포들의 삶에 큰 위로를 주고 있다.

손재윤 총재는 "낯선 조상의 땅에 돌아와 힘겹게 살아가는 동포들이 없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쉼터 공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관심을 갖고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지난 2010년 고려인마을 산하 새날학교 통학차량지원을 시작으로 교사용 노트북 20대, 강당과 운동장 등나무 쉼터 환경개선사업, 고려인광주진료소 건축 지원(심행 재무총장), 어린이집 아동용가방, 고려인센터 간판, 그리고 최근에는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를 위한 긴급주방용품, 침구류, 쌀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sctm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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