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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5월31일까지 신청
재산 합계 2억원·일정 소득 미만 가구 대상
소득·재산 요건 심사거쳐 8월말 지급
작성 : 2022년 05월 04일(수) 11:50 가+가-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국세청은 2021년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5만 가구에 5월2일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려면 지난해 부부 합산 총소득이 단독 가구 22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 32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 3800만원 미만이고,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이 2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맞벌이 가구로서 총소득이 4000만원 미만이고, 재산 합계액은 2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국세청은 올해 신청분부터 근로장려금 총소득 기준금액을 가구 유형별로 200만원씩 상향해 일하는 저소득 가구 지원을 확대했다.

신청 기간은 5월31일까지이며, 소득·재산 요건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2021년 9월 또는 2022년 3월에 장려금 반기 신청을 마친 가구는 이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모바일 안내문이나 우편 안내문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대상자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고 신청을 누락하지 않도록 발송 횟수도 최대 3회까지 늘렸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면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홈택스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가구당 평균 신청 안내 금액은 근로장려금은 98만3000원, 자녀장려금은 81만400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구 유형별로 보면 근로장려금의 경우 단독 가구(68.3%)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녀장려금은 홑벌이 가구(81.6%)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근로·자녀장려금 안내 가구 가운데 20대(26.2%)가 가장 많았고, 이외 40대(19.5%), 50대(17.2%), 30대(16.7%) 등의 순이었다.

국세청은 신청대상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신청요건 및 미안내자 신청방법과 관련한 동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모바일안내문에 'URL 주소'를, 우편안내문에는 '큐알코드'를 추가했다.

신청완료 후에는 '홈택스(앱)' 심사진행현황에서 신청내역확인, 심사단계, 심사결과 등 장려금 진행상황을 조회할 수 있다.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hktimes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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