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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 내 건설공사현장 54곳 긴급안전점검
대형 건축 공사장·신축 아파트 현장 등 민관합동 집중 점검
작성 : 2022년 01월 14일(금) 23:32 가+가-

[건설공사현장 긴급안전점검(신청사 부지 해체공사). 사진=순천시 제공]

[한국타임즈 순천=권차열 기자] 전남 순천시는 최근 발생한 광주 화정동 건축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지역 내 건축공사장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긴급안전점검은, 순천시 공공발주 공사현장 27곳, 신·증축 중인 민간공사현장 15곳, 신축 아파트 건축현장 12곳 총 54곳을 대상으로, 순천시 안전·시설물 관리부서 관계공무원과 순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유관기관 건축·토목 분야 전문가 등 참여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한다.

현장 감리자 및 안전관리자 상주 여부,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와 굴착·콘크리트 타설작업 안전성, 주요부재의 변형 등을 집중점검하며, 겨울철 빈번하게 일어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행위 및 중대위해 요소가 적발된 현장에는 공사중지,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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